2015년 관악구 보궐선거때에요.
아마 기호2번 정태호 후보를 지지하기위해 달님이
우리 난곡동을 방문하셨을 때!
평소같으면 유세는 그냥 지나치는데 전부터 대통령님을
워낙 좋아해서 부랴부랴 가방에 메모지들고 펜찾아
싸인을 부탁드렸는데 정신없으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아이컨택 해주시면서 해주신 따뜻한 말씀이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네요 ㅎㅎ
"싸인보다 우리같이 사진찍을까요?"
심쿵........
18대에도 19대에도 대통령님을 찍었는데 요즘은
하루하루 TV보는 맛이 납니다.
얼굴때문에 유머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자게에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