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친구소개로 처음 소개받아 만난 그녀입니다. 남들눈엔 통통하고 안예뻐보일수도있는그녀, 제눈에는 예쁜 장미였습니다. 화려하고 진한냄새를 풍기는 그녀. 그렇게 세번만나 마음을 주체못해 고백을했고 그녀도 받아주었습니다. 사회나와 첫 여자친구이지만큼 소중했고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100일을 달려가고 있엇습니다. 하지만 할로윈날 갑자기 받은 이별통보. 이유도 몰랐습니다. 마음이 떳다네요... 계속 케내면 나에게 정떨어질까봐 물어보지고 못하고 그녀 가는길 행복하게 놓아주면 그것이 나의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괜히 오유에 또차였다고 하하 센척하며 올리기도 하며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잊으려할쯤 2월에 그녀에게 다시 연락이왔습니다. 저는 자초지종이라도 듣고싶어 만나자고 하였고 그렇게 술한잔을 걸치게 됬습니다. 그때 말해주더라고요.... 전남친이 다시만나자 협박하였다고. 그사람 신분이 해외에서 일을 하지 못하는 신분인데 일한다는것으로 신고넣어서 강제추방시키겟다고.. 자신 만나달라고.. 그런 스트레스를 받던 그녀는 저에게 아무말 못하고 그사람과 다시 만났던것 입니다. 그녀도 저를 아직도 좋아했엇기에 많이 생각났다 라 털어놨습니다 그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니 항상 만날때마다 싸우고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했더랍니다. 그녀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내앞에 먼저 용기내어 연락해준 그녀가 마냥 좋기만 했습니다. 그녀도 이제는 그럴잉 없다며 미안하다 사과하였구요. 다시 그녀를 만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좋을수가ㅠ없더군요.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2주전 화요일... 그녀는 전남친을 술마시다 만나 저를 다시 배신하게 됩니다. 자신도 잊은줄 알았는데 흔들렸다고... 몇개월 동거한 사이였다고... 그말을 카톡으로 듣곤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두번씩이나 같은 이유로 비슷한 시기에 나를 그렇게 배신할수 있을까.... 그사람은 그사람이 싫어도 옛정이 너무 크다고 못잊는다 말하더군요... 그말을 듣곤 처음엔 이런사람 뭣하러 잡고 다시만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더군요. 내마음이 미치도록 아픈데 밉지가 않아요. 친구들은 또 받아주면 호구다 뭐다 하는데 저는 결심했습니다. 왜 그남자는 나의 중요한것을 마음대로 가져가고 싶을때 가져갈까. 왜 나는 항상 뺏겨야 할까? 그래서 그녀를 꼭 다시 돌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사람한테 다시는 못돌아가게 제가 잡을꺼에요. 제가 그사람보다 잘해줄수있고 행복한 사람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저 용기좀 주세요. 저를위해 응원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