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단통법이라는 것은.. 박근혜의 주요 지지층 또는 측근 중 한명이 폰팔이에게 사기를 당하자... 이를 개인적으로 복수하고자 만든 이상한 법이라고 생각한다.
통신요금을 낮추려면 기본요금제를 폐지하던지, 또는 보조금을 준다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해야지..
오히려 소비자가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막고, 모두가 비싸게 폰을 사야되는 그야 말로 희안한 희대의 악법이 단통법으로 생각된다.
이 법을 추진한 박근혜도 감옥에 간 마당에 하루 빨리 단통법을 폐지하거나 개정하여, 싸게 휴대폰을 살 수 있게 해야하고. 발품을 조금 더 판사람에게는 좀 더 싼 휴대폰을 구입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민생법안을 통과시킨다며, 이 희대의 악법을 새누리당과 거래한 주범인 문재인의 사과와 반성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다.
문재인은 단통법 찬성 명단에 버젓히 이름이 올라와있으며, 새누리당과 부적절한 법안 거래를 시도하는 도중 이 법안을 찬성한 원죄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단통법을 폐지하던지 개정을 해야지.. 마치 자신은 전혀 관련이 없는 것 처럼 한다면 어느 국민이 이를 받아들이겠는가?
또한 문재인 지지자들은 김기춘이 하던 블랙리스트 방식을 그대로 따라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기자들을 혼내준다는데 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여야 할 것이다.
자신이 아니면 민주주의가 아니고, 문재인을 비판하면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이슬람 근본주의에나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