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유에서 주로 눈탱이만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거의 찌그러진 IT관련 업체를 혼자서 운영중이고, 힘들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경오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들이 보여서 몇글자 적어보고 싶습니다.
오유에서는 최근에 여러가지 문제로 한경오에 대하여 많은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전 최근의 이 문제에 대하여 저희 오유인들이 조금 더 신중하게 처신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런 최근에 한중오의 몇몇 사람들이 과오를 저지른 것은 맞습니다. 페이스북 사건이 그 대표적인 사례죠.
그리고 과거에도 잊지못할 오점을 남긴것도 맞습니다.(노무현 대통령 탄핵, 19대 선거 안철수 등)
하지만 한경오는 오래동안 진보에서 많은 노력을 한 언론인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최근의 몇가지 사건으로 한경오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를 정리하고 명확하게 팩트로서 상세히 적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업무중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길게 적지 못하네요.
결론은 한경오에 대하여 조금 더 천천이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처신하였으면 합니다.
한경오에 대한 공격이 좀 너무 급진적이고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데,
누군가에 의하여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였고 급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무차별적인 공격은 우리 스스로를 친문패권이라고 불리우기 만들것 입니다.
조금만 자중하고 천천이 상황을 지켜보아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이러한 비판열정이 종편을 향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번 정도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이 생각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