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된 오징어에요~
요건 제차구요.
저는 다이너스티를 타고다녀요. 나름 마지막 모델 05년식을 타고다니는데.. 연식 해봐야 12년밖에안됐는데...
회사에 다른부서 형이 이런말을 자주해요.
"야 ㅋㅋ 그똥차 언제까지탈꺼냐? ㅋㅋㅋ 돈없나ㅋㅋ 차좀바꿔라 연비도 안나오는 차 어휴ㅋㅋ"
"ㅋㅋ 형 제가 클래식한걸 좋아해서 그래요 ㅋㅋ"
"무슨 ㅋㅋ말도안되는 ㅋㅋㅋㅋ"
이런이야기가 매번 오락가락하네요..뭐만하면
다른사람앞에서 내 위신 깍아내릴생각만하는 사람인것마냥..
그 형은 아반떼md 타고다니시네요.
무슨 어쩌다 대화하면 저런이야기가 툭툭 던지는데 참 아니꼽네요..
형이라 뭐라할수도 없고
(내차가 지차보다 더튼튼한데 갖다가 차에 아무도 안타고있으면 내차로 뜰이박아서 폐차시켜주고싶다 진짜
돈도 내가 지보다 더버는데 재수없는놈....)
무시하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