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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앗다람지★
추천 : 1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7 08:48:53
요즘너무 오래 같이있었더니 사소한 것에 서운함을 느끼네요
예전엔 폰게임 하는지도몰랐는데 요즘은 같이있어도 하고
안아주는 횟수도 줄고
출근하면서 아쉬워하지도않고 뽀뽀도안해주고
전에는 이쁘다 귀엽다 너무좋은것같다 등등
같이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말해줬는데..
약간 장난식으로 서운하다하면
아까내가 볼에뽀뽀한건 기억이안나나요~?
어제내가 나는널너무좋아하는것같다한건 한귀로듣고 흘리나요~
맞는말이기에 서운하다고 이제 말도못하겠어요
제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같아..
초반의 달콤함이 지속되지 않은 것 같아 서운하지만
늘 사람이 전력질주할 슈 없다는 걸 알기에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전만큼 날 많이사랑하는것 같진않아
서운한마음이 드는 건 어쩔수없네요..
전 전보다 더 좋아하는거같은데..
늘 제가먼저 안기고 치대고 뽀뽀하다
어젠 안해봤더니 별로 눈치도 못채는것같아오..
애정결핍잉가..
밑빠진독에 물붓는 느낌일까 서운하다고 못하고
여기에이렇게적고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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