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신서유기만 빼고 나영석 피디 예능은 한 편도 안빠지고 다 봤어요 유난히 윤식당이 편하게 봐져서 꿈같은 휴양지에서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할 일 딱 하고 힘든 노동이 밤 늦게까지 이어지지 않는 저녁이 있는 생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저 이유도 있겠지만 지금 꽃보다 할배 재방송 보고 있는데 자막이!! 그렇네요 윤식당은 자막이 좀 더 생략된 느낌이라 편하게 볼 수 있는거 같다고 느꼈네요 꽃보다 시리즈나 삼시세끼나 자막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고 저도 약간은 불편하게 느꼈었는데 이번 윤식당에서는 오글거리는 자막이 많이 생략된 느낌이라 더 편하게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