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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 문재인 정권을 향해 간을 보는 중...
게시물ID : sisa_938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fetree
추천 : 6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6 2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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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팟캐에서 들은 내용인데요, 
야구 시합에서 선발 투수는 구석 구석에 공을 던져서 당일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의 한계치를 알아낸다고 합니다. 
축구의 경우에는 몸싸움을 걸면서 정당한 몸싸움과 파울의 경계점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한경오가 보여주는 치졸한 짓들은 정권초기에 간보기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살살 간을 보면서,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 떡밥을 던지는 것 같아요.    

김정숙 여사라고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을 굳이 '김씨'라고 표현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의 구내 식당 식사 보도를 할 때 '밥도 혼자 퍼서 먹었다'라고 표현하는 것, 
아다르고 어다른 우리 말인데, 글로 밥먹고 사는 기자들이 그 차이를 모를 수가 없지요.  
약속이나 한듯 기자들이 페북에서 문지지자를 도발하는 것까지도, 
(어느 정도는 욱하는 성질에 경솔히 쓴 것도 있겠지만)  
이 모든 일들이 문재인 정권을 향한 간보기라는 시야로 바라보면  
왜 저들이 저렇게 행동하는 지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경오를 대할 때, 원칙대로 하고 무관용으로 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에게 느끼게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아... 적당히 대충대충 하다가는 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말이죠.

어설프게 진보언론 보호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은 지금 이 시기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질풍노도의 중학생 뻘도 아닌 이미 노회해버린 한경오에게  
더 이상의 관용과 인내는 그들에게도 우리 국민들에게도 해로운 독이 될 뿐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제목에서 진보언론이라는 표현 대신 한경오라고 쓴 것은,  
그들이 더 이상 진보언론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안티조선 운동이 있었듯이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는 우리가 안티한경오 운동을 벌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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