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후 뉴스보고있는 시간이 행복해진 대중들의

긴장이 풀어지지않게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는군요

저 쓰레기들이 민주정권을 다루던게 호칭부터였었지

하는 기시감도 느끼게 해주고요 

당신들이 부르는 문빠들이 열광적으로 문대통령님을

지지하는건 문재인 개인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해

바꾸고싶은 내 삶과 내 가족들의 삶과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삶을 위한 간절한 바람입니다 그런 간절한 바람에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달라는게 파시즘으로 보이나요? 

지금의 대중들은 독재정권이나 다름없던 정부의 최고권력을

끌어내린 사람들인데 그정부앞에서 꼬리내렸던 슬리핑독

주제에 대중들과 그 대중들이 만든 정권을 우습게 보는

쓰레기들 덕분에 대중들의 집단지성수준이 더욱 올라가네요

한경오 폐간되면 조중동만 볼거냐고 말하는데 조중동만

보고도 다 거를거 거르고 정보취사선택해서 소비하는게

2017년의 대중들입니다 생산자가 소비자들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있지 못하면 그 결과가 뻔한거죠

어물쩡 마음에도 없는 사과하지말고 끝까지 가봅시다

그 과정속에서 우리대중들은 더욱 성숙해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