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자가 어린이집 상담을 받고는 우리 아이가 언어가 늦다는걸 알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자기의사표현을 안한다더라구요
친구가 장난감을 뺏어가도 내꺼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고 뺏기고
말도 또래에 비해 느리다고 치료상담 한번 가보라고 하던데
제가 볼 때에는 36개월 까지는 좀 늦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말이 느리고 대소변을 못가려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배우자는 그게 아닌가봐요
그래서 치료 상담과 별개로 집에서 해주면 좋은 놀이같은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