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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때 처럼 언론의 프레임 씌우기 시작한건 아닌지
게시물ID : sisa_938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옥냥
추천 : 8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16 17:00:52
노무현 대통령 시절, '노빠'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며 노무현 대통령을 흠집내며,
모든 언론이 그 지지자들을 저급한 '노빠'로 몰고 가서 지지자들 마져도 자신들을 의심하는 경지에 이르게 했죠

심지어 국회에서 '노빠' '노빠당' 같은 단어를 써가며 지지자들을 철없는 팬클럽 처럼 매도 했는데,
요번 한겨레와 오마이뉴스 사건도 이와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작 신문사는 기자들의 철없는 발언인것 처럼 은근슬쩍 넘어가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어그로를 끌며,

그지지자들이 맞대응 해서 행동하게 만들어 분란을 조장 해서
'문빠'라고 이름을 붙여 노무현 대통령 때 처럼 몰아 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기사 떳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16504

벌써 진보언론과 삐걱 거린다는 기사네요

어떤 방식이든 싸움을 걸어서, 반발 하면 '문빠'프레임을 씌우고, 인터넷 여론의 특성인
'잘못된 정보도 사실처럼 받아 들여 지는 경우가 있음'을 이용하고,
또 정치권을 가장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언론 이라는 위치를 이용하여 왜곡 기사 몇개 써재껴서,
분란을 조장 하고, 철없는 팬클럽인 것 처럼 매도 하려고 싸움을 걸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레가 오마이가 아주 바보라서 지들이 역공 당해 망가질걸 생각 안하고 싸움을 걸고 있다고 생각 되진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지자들을 싸움판에 끌어들여, 자신들이 유리한 빠른 정보력을 이용해서 그때 처럼 프레임 씌우기를 시작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싸움이라는 건 어쨌거나 상대를 끌어 내는 것 부터 시작 해야 하니까요.

결론은 진보라고 자처하는 쓰레기 언론들이 스스로 자정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싸움을 건거 거든요.

앞으로 5년간 '문빠'라는 단어를 얼마나 기사에 싸댈지 생각 하니, 열이 확 오르네요


추가합니다
기사 떳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6859

기자 개인 생각이라 문제되는 오마이뉴스 기자 페북글은 관여 안한답니다.
싸움거는거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추가로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는 인터넷 여론' 프레임 씌우기 기사 올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50743

투표용지가 2종류였다가 잘못되었다는 기사구요
이것을 보면, 이들이 싸움을 걸고 어떤식으로 사실을 호도 하는 지 잘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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