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편부터 차분히 정주행파
2. 최신판 해보고 재밌으면 1편으로 돌아가서 역주행파(엄밀히 역주행은 아니지만 정주행에 대비개념으로)
저는 마음으로는 1번을 선호하는데 실제로 플레이는 2번 스타일로 하게되네요.
예로 배트맨 아캄시리즈가 갓겜이라고 해서 정주행을 위해 어사일럼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데..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최신작에 비해 떨어지니 흥미가 자꾸떨어지네요.. 그러다 보니 잠깐 하다끄고 하다끄고 반복하다가 현재 진행이 멈춘상황입니다.
그러나 언챠티드 시리즈의 경우는 4부터 시작해서 그래픽에 감탄하면서 너무 재밌게 했더니 1편부터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1편 처음시작에는 최신작에 비해 격차가 너무 심해서 그만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캐릭터 애정으로 계속 했더니 결국은 엔딩까지 재밌게 마무리했네요..
뭐 플레이에 정답은 없고 게임마다 케바케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떤스타일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