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안수찬' 조회를 몇차례 했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땐 분명 '한겨레 안수찬 기자'라는 연관검색어와
다른 연관 검색어도 서너개 더 있었고
프로필 사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침에 검색해보니 연관 검색어가 딸랑 '한겨레tv'만 남았어요
SNS 실시간검색란에는 '안수찬'이란 이름이 몇 분 간격으로 계속 언급되고 있는데요
새벽에 실검에도 안 오르길래 아침되면 급상승 하겠지 했는데
연관검색어도 몇 개 사라지고 사진도 안 보여서
아침에 이름을 새로 바꿨나 했어요
(아니면 내가 이름을 헛갈렸거나)
이거 혹시 언론과 포털의 감싸주기는 아니겠죠?
썩은 언론들 자기 발등 찍을까 봐 한쪽 눈 감는 건가?
중앙일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