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를 입에 답는 것들은, 정당하고 근거있는 비판도 '문빠가 애꿎은 사람 잡는다' 라는 프레임을 씌웁니다.
당장 본인이 이명박근혜 시절에 쓴 기사를 링크해줘도 막무가네죠.
과연 이게 본인들은 정당한 비판인줄 몰라서, 억울해서 문빠가 사람 잡는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너무나 억울해서 생산자가 고객(독자)을 비판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걸까요?
아니에요 이놈들은 알고 있어요. 그래도 기자라는게 머리가 그정도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히 자신들이 뭔짓을 하는지 알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문빠로 매도하면 다른 자칭 진보 언론들이 비호해줄걸 알고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독자가 자신들에게 어떤 위치인지 알면서도 길들이려고 하는거에요.
알면서도 그러는 건 더 인간 말종 쓰레기들인거죠.
종북좌파 운운하는 놈들과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까방권이니 실수니 그따위 것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다소 절망적인 얘기지만, 일단 문빠라는 말을 입에 담은 순간
그놈은 앞으로 뭔 해명을 해도 이미 가망 없는 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