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동권때의 버릇을 아직도 하는겁니다 (feat. 우리과 교수님)
게시물ID :
sisa_93742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걱수동수철
★
추천 :
30
조회수 :
148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5/16 07:41:59
신방과 학생으로서 요새 참담한 기분이 듭니다.
기득권 문제는 제치고, 그들은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고발과 비판만 하면 환호 해 줄거라고요.
한창 기레기 논란이 심했을 때 교수님이 말씀하셨죠.
'운동권때는 워낙 나쁜놈들이라 대충 던져도 다 엮여서 정당한 비판이 됐다. 그 바람에 타겟을 좁혀 비판하고, 더 정밀하게 비판하는 기술을 배우지 못했다.' 고요.
비판만으론 환영받지 못합니다. 제발 이 단순한 진리를 그들이 깨닫길 바랍니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