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괴벨스가 한말이 생각나는데
한나라를 침략하면 침략당한 국민은 자연스럽게 3부류로 나뉘는데
1. 레지스탕스 - 저항세력
2. 콜라보 - 협력자
3. 메세 - 일반대중
그래서 침략자들은 콜라보를 포섭해서 레지스탕스와 맞서라
그러면 일반대중은 자연스럽게 침략자편에 서게된다.
뭐 이런 논린데,
이걸 우리나라에 대입해보면,
레지스탕스는 - 독립군
콜라보는 - 친일파
이렇게 요약되고, 이 친일잔제 세력들이 아직까지 우굴거리고 있는
2017년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적용가능한게
새로운 청와대 권력이 들어오면 우리언론또한 이런 스텐스를 취하게 되는데
이게 노무현/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입장에서 보면,
조중동문은 적폐언론 - 이새끼들은 언급할가치도 없고
한경오는 진보언론 - 비겁쟁이
인데
특히 진보 한경오가 비겁한게 뭐냐면?
국민을 위해 눈높이를 낮추려는 노짱/문짱 두 대통령이 권위를 스스로 내려놓으면 말야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 하이에나란거지.
사자가 있을땐 좆도아닌것들이, 노짱/문짱만 보면 이번엔 지들이 먼저 날뛰어.
이럴땐 지들도 국민이랍시고 ~
지금 논란의 핵심이 다 이거야
퍼먹어
~씨
아몰랑 다덤벼
비겁쟁이 나부랭이 먹물들이 되는거지.
여기서 잠깐 김총수를 소환하면
"ㅅㅂ 비올때 같이 비 맞아줄 수 있잖아?"
바로 이거야 노짱이 비맞고 홀로 외로울때, 홀로어용언론돼서 같이 화살 다 맞었던... 김총수와 나꼼수 4인방
그것도 입진보언론 들로부터...
이걸 이번에 유시민님이 하겠다는거고, 여기에 편승해서
우리 노짱/문짱 지지자들이 앞서서 나서는거고,
저 입진보 나부랭이 먹물들이 우리의 역린을 건드렸고,
저위의 세마리 먹물들을 규정하면?
레지스탕스도 아닌 콜라보도 아닌 그저 비겁한 변종 잡종들 일뿐이라고 마치 일베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