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연재 예고가 떴더라고요
아...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분 작품(진정 작품이라 부를만 해요)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원래 처음 다음에 산송장이라는 작품을 연재했었어요
지금은 그 작품은 사라졌어요(아마 작가님이 직접 내리시지 않았나 추측)
산송장도 엄청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대신 노점묵시록이 남았습니다
불금을 맞아 쓸쓸하신(?) 분들...
오늘 왠지 일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
병맛이면서 페이소스가 있고 해학이 있으면서 진지가 빨리는 그런 작품 ㅋ 을 원하신다면
한번 정주행해보시길...
후회 안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