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서도 여기도 선동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곳이라는 점에서 안타깝네요.
사람 모이는 곳이고 그렇지만 그래도 전 여기가 도덕선 지키고 하는 곳이라 참 좋았어요.
욕도 없고 클린하고 다들 즐거운 일상생활이나 이런거 주고받고 정보도 주고받고 좋았죠.
근데 일부사람들의 정치적 독선과 프로불편러들 그리고 뭐만하면 신고한다고 날선사람들......
이젠 저도 지치네요.
이참에 그냥 탈퇴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밖에서도 오유 당당하게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와서......
그동안 참 신명나게 하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