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일하다가 늘상 들르던 오유와 카페 들렀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김정숙 여사한테 무려 " 김씩"라니?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세번...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부들부들 떨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무슨 큰 대단한 부정부패라도 저지른 사람인가요?
과거 글 보니 권양숙 여사한테도 꼬박꼬박 "권씨"라고 불렀더군요.
영부인한테 "씨"라고 하는게 회사 내부방침... 뭐 그런 게떡같은 내부방침
지네들도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게다가 육영수 여사한테나 미국 미셀 오바마한테는 또 깍듯이 예의차려서 "여사"라고?
하~~! 정말 개잡것들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열 받아서 전화했더니 계속 통화 중이다가 간만에 받더라구요..
여직원이 받자마자 "이주영 기자가 김정숙 여사한테 '김씨'라고 했던데요?"
이 말 하자마자, 그 여직원이 "잠시만요" 하면서 전화를 끊고 돌려버리데요
음악만 계속 울리고... 끝까지 안 끊을려고 하다가 끊긴 했네요...
아니, 당당하게 우리는 내부방침으로 정했다고 씨부리지도 못하는 것들이
기사는 싸 질러놓고 전화 응대도 못하네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 일 잘하고 청렴한 우리 대통령 부부한테
너거들이 도대체 뭔데 이러는 거냐? 니네는 사회생활 안하냐? 기본 예절도 안 지키냐?
대통령 부부를 모욕하는 것은, 대통령을 지지해서 뽑은 국민도 무시하는 거야!
국민이 우습냐? 정말 열 받아서 못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