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의사의 일이 분명 다르듯이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일은 분명 다릅니다.

(비슷한 부분도 있겠죠 의사와 간호사도 겹치는 영역있듯이)

아예 간호조무사에서 간호라는 이름 빼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호칭이 비슷해서 일부가 맞먹으려는 것도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간호조무사 부를 때도 조무사라고 잘 안 하듯이)

열심히 본인의 일을 수행하는 간호 조무사 님들 껜 죄송합니다

하지만 원리 원칙을 거스르고 단순히 정규직 전환만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을 넘어 남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건 분명 현 정권의 '원리원칙'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리고 싶네요.

차라리 이 기회에 영역을 철저히 분리하고 교육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