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글.. 오마이와 한걸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의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의 지지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행동으로 옮기고자 하는 분들은 별로 없는듯 해서.. 좀 아쉽네요.
오마이 한걸레 불매운동보다 더 빠른 효과적인 대응
앞전글의 1번 오마이에 대한 대응은
1. 가장 빠른 수단으로는 모든 후원자들이 후원을 끊는것입니다. 그건 눈먼 돈이나 마찬가지죠..
2. 회원 탈퇴를 통하여 영향력을 감소시키는겁니다.
3. 전방위적으로 오마이의 정체에 대해 안티 활동을 하는겁니다.
어차피 오마이 기자는 기존 주류의 언론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수준의 애들과 자아도취해서 쥐꼬리만한 지식으로 근자감을 가지고 선민의식을 뽐내려는 일부 헛똑똑이들... 그리고 중요한건 이중에 확연한 목적을 가지고 들어와서 여론을 선동하려는 애들이 침투해 있다는거죠.
4. 가장 중요한 핵심인 소뱅의 마사요시 손에 대해 공략하는것.
개인적으로 오마이에 대한 마사요시의 생각엔 자율권을 준듯해서 현재 이런 상황이 벌이진것을 모를겁니다.
사태가 이정도로 흉악하게 오마이의 안티적 성향이 증가하는것을 모르는게 현 사태를 유발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사요시 손은 스스로 말하길... 자신은 한중일의 모든 피를 지녔다고 했습니다.
선조를 올라가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왔구...
그래서 이 사람은 국적에 대한 애착이 없는 단지 사업가... 비지니스의 목적만이 있는 사람이니 이 사람에게 국가관으로 접근하지 말고 사업적인 마인드의 이해득실 개념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마사요시가 만약 현 사태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면 가장 먼저 취할 액션은 사장부터 데스크 죄다 물갈이 할겁니다.
내가 마사요시의 입장이라면 사업에 도움은 커녕 이미지 하락의 주범으로 자리잡는데 혁혁한 공신은 당연히 모가지 쳐버리고 네티즌들에게 추천 받아 공정한 명사를 대표이사에 취임시키고 바른 언론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올바른 언론이 없는 상태에서 만약 오마이가 중심을 가지고 공정 보도를 하게 된다면 그 가치는 오마이로 끝나는것이 아닌 소뱅의 이미지 메이킹에 혁혁한 공신이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나무를 보는게 아닌 숲을 보는 전략가라면 당연히 현재의 오마이 데스크는 모조리 숙청하고 새로운 흐름에 맞추어 바꾸겠습니다.
마사요시의 사업가로서의 수준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군요.
2번의 한걸레에 대한것은..
앞글에서 이야기 했듯.. 누가 총대메고 소액주주연대를 결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우려하는것은.. 이 소액주주연대의 대표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당장 노숙자 백수로 있던 사람도 한걸레 주주 몇주 들고서 이 소액주주 연대 결성하여 대표가 되는 순간...
한걸레에서의 로비가 장난 아닐겁니다.
여러분 상상하는 이상의 로비가 뒤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아주 청렴하고 깨끗한 대쪽의 신념을 지닌분이 아니라면 오히려 분란의 원인이 되기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것이지요.
일단 누가 총대메고 소액주주 지분 모집한다고 공개적으로 시작하면...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적극 협조할겁니다.
딴지 루리 82쿡.. 등등등... 에서 부모님과 할아버님등에게 혹시라도 들었던 과거 한걸레에 지분을 투자했던 소액지분들이 장롱속에서 나올 수 있다는거죠.
마냥 썩고 있던 지분이 본격적으로 장롱에서 나와 실제적 영향을 발휘하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주총에서 대표이사 갈아치우고 논설부터 시작해서 썩은 권력들과 밀약하는 기레기들을 바꾸면..
한걸레를 행주로 ... 더 나아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수건이 될 수 있습니다.
허풍 같지요?
가까운 예로 삼성의 주총에서 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이 5%도 안되는 지분으로 결국 삼성을 무릎 꿀린것과 마찬가지의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당장 현실적으로 한걸레 소액주주연대가 결성된다는 소식 들려오면 한걸레 발칵 뒤짚힐겁니다.
소주연대 무산 시키려고 온갖 음해 방해가 시작될텐데..
그 소액주주 연대의 회장으로 유시민 작가 같은 소신과 신념있는 분이 맡아만 준다면 아주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일단 연대가 결성되기만 하면 루리를 비롯한 수많은 사이트들로 글이 퍼져나가서 장롱에 있는 지분들 다 뛰어나올수 있는데..
현재 제가 심증상 계산하기로는 한걸레 대표이사가 대략 20% 정도의 지분을 쥐고 나머지 우호지분이 많이야 20%..
따라서 50%를 채우지 못할것으로 생각하는데 ..
시민들이 쥔 지분은 절대적으로 50% 이상일것으로 생각하는바..
장롱속에 넣고 잊어버리고만 있지말고 이 기회에 세상의 변혁에 일조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걸레의 이 과정이 계산대로 순탄하게 진행되어 한걸레가 정식으로 그동안 정치권력과의 밀약데 대하여 솔직히 전면 사과하고 앞으로 올바른 논지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게 된다면 ..
나머지 언론사들도 이 방법을 통해서 견제를 하면 됩니다.
좃선은 증시에 디지탈조선이 상장되어 있으므로 이것 역시 디지탈 조선의 소액주주연대가 5% 결성되어 주주명부 요구하고 주총에서 강력하게 항의하면 어느정도는 어필 될 수 있구요..
나머지 지분으로 어쩔수 없는것은 강력한 불매 및 안티 활동으로 그들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며 더불어 비판적 논지가 아닌 음해성 논지에 대해서는 법에 고발하여 그 행위에 대해 반듯이 댓가를 치르고...
댓가를 치르지 않더라도 그 번거로움으로 갸들의 행동반경을 옭죄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그 편향된 논지를 쓴 기자들의 행적을 계속 추적해서 스크랩 하여 그 기자들을 만방에 알려 국민들에게 쓰레기 언론인으로 각인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넘이 지껄이는 소리는 모두 개소리라는것을 각인시켜서 그 영향력을 죽여버리고 언론계에서 매장 시키는것이 가장 빠르지요.
이전글에 대한 보충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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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 대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언론의 권력과 그 이득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이상입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 뉴스에도 자주 나오던 이름도 없는 지방의 언론..
언론사라고 하기에도 초라한 사무실 하나 두고 온가족 친인척들에게 기자증 주고 해먹던 수법을 말하자면..
강원도 산골 알지도 못하는곳에 처박힌 이름 없는 듣도보도 못한 언론이라고 하더래도... 수익은 없어도 기자증 하나 가지고 해당지역 중소기업등을 찾아다니며 협박하여 뜯어내던것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이리저리 법에 걸리는것 많습니다.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듯이 환경 문제부터 시작해서 노동문제까지 밀착취재하면 안걸리는 기업들 없을겁니다.
그걸 가지고 취재 들어오면 사업주들 별것도 아닌것으로 행정적 어려움과 사업적 난관에 부딪치는 괴로움이 발생하니 항상 그넘들 봉투에 두둑이 넣어줘야 하지요.
기자 월급은 형식상 수십만원이지만 능력이 되면 이런 뒷돈으로 수백 수천이 월수입입니다.
이게 간이 커지다보면 권력층에 접근하며 그들이 요구하는 여론을 주도 공작하고... 이게 제대로 성공하면 이제 금전적 이득만이 아닌 권력도 휘두르게 됩니다.
J모 종편의 양머시기가 국물당 거시기 한테 알랑방구 뀌는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지요.
즉.. 권력욕은 금전욕보다 더 강합니다.
이렇게 사심 가득한 넘들이 대다수인 기자넘들에게 무엇을 바랄까요?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탐심을 지니게 됩니다.. 특히나 물질만능의 현세대에서는 더더욱 강하지요.
이에 초탈할 수 있는 신념과 소신을 지니고 그걸 수십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노무현 유시민과 문재인이라는 사람들은 정말... 인간들이 아닙니다. ㄷㄷㄷ
그래서 유시민 앞에서 전변은 초라할 수 밖에 없고 그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으며 변명할수록 추해질 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문재인을 대항하려 할수록 오히려 자신의 부끄러운 민낯만 보이는 모습을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 당시에 이재명 안희정이 그대로 보여줬구요..
안뚜벅이가 대표적으로 그동안의 감추었던 본래면목이 드러난것입니다.
이처럼 걸어온길이 한결같은 대도무문의 인걸들은 상대하면 할수록 오히려 공격하는 쪽이 초라하고 자신의 감추었던 민낯을 보일 수 밖에 없는지라..
이들을 상대하려면 오히려 상대를 칭찬함이 자신에게 덕이 되어 돌아온다는 걸 모르는 ..
현 세대에서 문재인을 욕한다고 했을때 그 레벨이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유시민 하나지만...
유시민이 자신과 같은 신념과 소신을 지닌 문재인을 건드릴 일도 없거니와 오히려 강력한 우군으로서 어용언론인이 되겠다고 선포한 지금 문재인의 적은 없습니다.
조금 말이 빗나갔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한겨레도 시사인도 대다수의 언론이 초창기 조그마한 언론이었을때는 정의감 투철했고 소신이 있었을지언정..
점차 그 영향력이 커질수록 권력과 기득권에서 들어오는 로비와 회유.. 그리고 이득에 결국은 그들이 그토록 초기 매도하던 배부른 돼지가 되어 있음을 자각 못합니다.
이제 오히려 자신의 기름기를 더욱 채우고자 지키고자 저들과 손을 잡고 그들을 위한 선동적 언론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한걸레 사장이 초심을 지녔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론지가 되었겠지만.... 이미 배에 기름기가 끼는 순간 인간 이하의 수준으로 내려앉았지요.
대표가 권력의 맛을 보고 타락한 권력과 은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이미 그 언론사는 어용의 수준을 넘어서 폐기처분해야 할 악이 된것이지요.
시사인이 한걸레의 길을 걷고.... 오마이가 지금 한걸레의 길을 그대로 답습하는겁니다.
전 그래서 일체의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전북에서 좋은 기사 나왔다지만... 그들도 어느 순간 또 한걸레등과 같은 길을 걸을수 있기에 ... 절대적으로 언론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일부 참고만 할 뿐이지.
저들의 저런 단합된 적폐적 언론에 대항하고자 한다면..
유시민과 같이 소신과 신념을 지니고 명리에 초월하여 목숨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국민을 위하는 자를 대표로 세워 대안 언론사를 창립하여 그곳으로 네티즌들 비롯한 시민 국민들이 응원하면 됩니다.
단돈 만원씩 한주만 투자해서 ..... 마치 초기 한걸레 탄생하듯이 이번엔 진정한 언론사를 우리가 직접 만들면 됩니다.
또한 언론사 대표 역시 대통령과 같이 주주들의 투표로 선출하고 매년 주총에서 신임을 물도록 한다면 함부로 권력의 개가 되는 언론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5% 이상의 지분을 개인이 지니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넣어서... 차명을 통하든 어찌 하든 어쨋든 수단 방법을 동원하면 막을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지금의 적폐적 악의 덩어리 언론들 보다는 낫겠지요..
맨날 저넘들과 끝도 없는 소모전의 싸움을 하느니 차라리 시민과 국민이 주인된 대안 언론사를 만들어 직접 대응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석줄 요약 :
1. 오마이는 마사요시에게 현재의 정황을 알려서 대표이사 및 데스크를 갈아치우면 된다.
2. 한걸레는 소액주주연대 결성해서 5% 지분 확보후에 정식으로 주주명부 요청한후 주총에서 현재의 대표이사 짤라버리면 된다.
3. 대안언론사를 시민과 국민이 참여하여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