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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유튜버 분이 비난받아 너무 슬퍼요.
게시물ID : beauty_134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wRules
추천 : 25
조회수 : 289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6/05 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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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님이라고 뷰티유튜버보단
패션에 좀 더 중심을 둔 패션뷰티유튜버신데요.
그놈의 코르셋이 뭔지...
팔꿈치 각질제거 영상도 올리셨고
다이어트 영상도 올리셨는데
그쪽....분들이 대거 몰리셔서
인스타와 유튜버 맹공격을 하셨나봐요 며칠전에...
페미에 대한 얘기를 하시면서
20분가량 해명영상까지 올리시더라고요.
늘 자신감 넘치시는 모습이었는데
지치신 모습...

팔꿈치까지 여자가 신경써야하냐며 코르셋조장한다고 남자가 그러는거 봤냐면서 비난받으셨고, 한별님은 통통 뚱뚱한 체형이 아닌 정상체중이거나 마른 체형이시지만 마른사람들도 자기가 원하면 더 체중을 줄일 필요있다고 그래서 체중감량을 하신건데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코르셋인데 거기서 더 빼면 기괴한거 아니냐며 비난 받았어요 ㅠㅠ

요즘 그 여초에서 탈코르셋을 하기위해
뷰티유튜버 구독 취소 운동을 시작하는것 같고
도리어 화장하는 여자들을 후려치는 댓글도 종종 있더라고요..
코르셋을 벗지못하는 여성들이라고..
근데 화장은 개인자유인데 그걸 대체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화장을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회가 만든 압박이라며 나도 거기서 해방될테니 너희들도 그만 둬야 한다는 기적의 논리...

한별님은 어떻게 되셨냐고요...?
이미 해명까지 하신 마당에..
그쪽 사람들은 늘 병적으로 피드백을 늘 외치지만
정작 피드백을 하면 이미 실망했음 이제 싫음
ㅂ2ㅂ2 구독취소 한다고 갑질을 시작하셨습니다.

대체 왜 열심히 유튜버로 활동하시는 멀쩡한 분을 지 멋에 사는 잘난 여자라며 평소에도 싫어했다며 댓글로 이때다 싶어 까는지..그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도 없으며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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