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경찰분들 출동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20살이라는 나이가 대통령을 테러하겠다는 글을 작성하는게 장난삼아 할 수 있다니 어떤 면에서는 참 대단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한 인터넷 사이트에 익명으로 “대통령을 테러할 거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글과 함께 부탄가스 사진 3장, 청와대 전경 사진 1장을 게시했다.해당 글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자택에서 이씨를 붙잡았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5500008&wlog_tag3=naver#csidx3e622b84a2e01498336008015c0f7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