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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한테 저렇게 뻔뻔하게 말할 수가 있죠....?
출근하다 말고 병원왔네요...
전 여자친구가 성병에 걸렸다고 하는데 저도 전남자친구를 만날 때 아래에 비슷한 증상이 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레이저치료만 했었는데 그때 제가 병원간다고 하니 자기도 얼른 가서 검사받았는데 그렇게 몸을 함부로 굴리고 다니니 바로 받은거였군요...
지금보니 그때 했던 검사는 지금 말하는 그 균검사가 아니라서 음성이 나온거일수도 있겠구요
밑에는 제가
내가 잔 사람이 밖에 없는데 어떻게 너 아니고밖에 걸릴수가 있겠어
라고라니
아니고밖에인지 아닌지는 난 모르지 검사하고 연락해
이러네요
정말 온몸이 떨리고 눈물나오네요......
(추가)
이사람 저보다 만나기 전 여자친구랑 연락하고 있구요
전 여자친구랑 저랑 만난 시기도 겹치고
얘 원나잇 엄청 하고다녔던걸 많이 걸렸었대요
만날때 켕기는 부분 몇개 있던거 아니라고 변명하기에 다 믿었는데 저랑 만날때도 구인글 올렸던걸 이제 알았네요 그 커뮤니티에 자랑스럽게 60명 만났다고 글썼던 것두요
검사받으면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이놈이 한 검사에는 관련 병균 검사가 없다네요.. 다시 검사해서 결과 말해주라고 했고
자기 원나잇하고 다닌것처럼 모든 사람이 그럴줄 알았는지 제가 자기 만나면서 다른사람이랑 자서 걸려온게 아니냐고 하네요
얘는 지금 제가 전여자친구랑 연락하고있는걸 모르는데 여자친구한테는 내가 옮겼을 수도 있겠네... 이러더니
저한텐 너가 걸려서 나한테 옮겼는지 모르는거잖아 라네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이런 태도가 더 괘씸하고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