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났지만 우리는 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제일 민감한 것은 표이고,
그 표에 정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합니다.
오죽하면 몇자리 되지도 않는 보궐선거에 온갖 신경을 다 세울까요?
실제로 대선 전 보궐선거 결과를 보고 홍준표의 행동은 더욱 과감해 졌습니다.
특히나 새누리 잔당들은 그 표에 정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네들의 학력과 경력을 보세요.
정말 쟁쟁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홍준표만해도 검사 출신입니다. 그 시대에요.
그런데 그런 막말, 왜하는 걸까요?
표가 되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 좋은 머리로 철저하고 심도있게 분석해보니 그렇게 하면 표가 되니까.
가장 가까운 내년 동시지방선거, 딱 1년정도 남았습니다. (2018년 6월)
독기 품고 철저하게 날세우고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래야 또 언발 동동 굴러가면서 토요일마다 촛불 드는일 없습니다.
그래야... 또 꽃이 진뒤 후회하는 일 없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