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여행도 다녀오기도하고 해서 늦었네요ㅎㅎ

이어서 후기 남기자면, 연락처를 얻어야겠다는 결심이후 계속 가서 시도해보려했지만 상황이안되고 용기가 없어서 번번히 좌절했습니다ㅠㅠ 그러다 완전 좌절해서 그냥 얼굴이나 보자하고 또 계속 방문했구요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다시 결심해서 어제 번호를 여쭤보러갔효ㅋㅋ

오유분들의 조언에따라서 직접 '친해지고싶은데 괜찮으시면 번호좀 알려주실수있냐'고 말했구요  결국 번호받아왔습니다ㅎㅎ
이제 연락시작한지라 뭐 잘될진 모르겠지만 감사드립니다ㅋㅋ


아 그리고 그분의 나이가 20살이래요ㅠㅠㅠㅠ
전 26 직장인이구요... 아직 나이밝히기 전인데 많이 부담스러워할까요..? 사바사긴한데 부담스러워하실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어떻게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