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썰 보단 가끔씩 신기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저승사자가 보이는건 아닌데 거기에 있다는 느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끔씩 서있다 가는 영체 아니면 노려보는 느낌이 녹아 드는 장소 그래서 전에 보살하시던 어르신을 모시는데 한번 궁금하니까 여쭤봅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호기심 듣거나 알아야 하는 직성 때문에 꼭 들어야 풀려지는 성격 때문에 함 물어 봤습니다. 나:어르신 저 저번에 약 담는곳에서 검은느낌에 어떤게 노려보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거기에 귀신 있어요? 어르신: 어 거기에 왔었어 저승사자가 일 보고 갔어 나: 아 그래요? 어르신: 방금 니 옆에 있었어 나: 아 진짜요? 어르신: 너 안느껴지니? 나:안 느껴지고 안보여요 어르신: 무섭지않니? 나: 모르겠어요 라고 대화를 마무리를 지었죠 지금도 있긴 있다는거에 긴가민가 하지만 있다면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