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게 말 안듣는 아들놈과 나들이 다녀오며
신기한걸 목격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안에 먼지들어오는게 극혐이라서..
창문 스위치는 없는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에어컨 바람보다는 청량한 자연풍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죠.
미세먼지도 그리 흉악하지않은 아랫마을 시골동네니
개인취향이구나 합니다.
근데요..
창문밖으로 손 내밀고 달리던 아까 너님은
도대체 왜 그런거야?
1. 손에 땀이 유전 터져서 말릴려고?
2. 회장님자리에 앉은 내 아들놈과 하이파이브 할려고?
3. 나는 절대로 깜박이를 켜지않겠다!! 는 시위?
4. 사이드미러를 가려도 난 잘가지! 라는 운전자랑?
1번이라고 하기에는 너님 손이 사우디세요?
30분동안 내밀고 다니게!!
인연이되서 다음에 또 만나게되면
그때는 꼭 물어봐야지!!!
출처 |
얌전히 집에가는 내 차의 조수석문을 열려고 한
너님 손모가지때문에 깜놀해서 빡친 내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