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에 파운데이션 프리라고 하나요? 저도 그런게 유행인걸 몰랏다가 동생에게 물어보니 그런걸 하고잇고 다들 하는 추세라 하더라구요?

화장을 하던 친구 동생들이 어느순간부터 안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정도로 좋은가 궁금해서 몇번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몇개 뜨더라구요? 보면서 아 어떤부분에서 좋은거구나 하고 걍 말았어요 저는 화장품 모으는게 취미이고 화장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딱히 필요를 못느껴서요

그러고나서 몇일 뒤부터 주변사람들에게 너도 해봐라 라는 소릴시작으로 탈코르셋? 어쩌구 얘기를 듣기 시작햇습니다... 귀찮아도 해야함을 느끼는거??? 뭐 그런게 코르셋이다 화장안해도 언니는 충분히 예쁘니 시작해봐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얘기햇죠 나는 귀찮고 힘들어도 그시간이 젤행복하다 내소중한 아이들을 난 쓰고싶다 햇더니 자꾸 코르셋얘길 반복하고 저를 더 사랑해보라네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파운데이션이 언제부터 코르셋이 된건가요? 파운데이션 쏵발라서 결 좋아보일때 쾌감 좋아하는데,,문명찐따라 제가 모르는겁니까 ? ㅠㅠ그런소리를 종종 들으니 파운데이션 프리운동?? 모라고 해야할진 모르겟는데 흠 개인적으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뷰게분들은 파운데이션 프리 하고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