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지정자라서 사는곳이 경기도 안성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이번에 동원훈련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0시 까지 입소하라고 적혀 있는데 차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사용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당일에 안성에서 홍천까지 택시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훈련장에서 택시비를 주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질겹지가 제가 사는곳이 아니라 타지역에서 하고 오전 7시까지 가야하는데 이러한 저러한 경로를 검색을 해도 7시까지 대중교통으로 못가는 상황이고 타지역에서 자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훈련 하는건 상관없고 멀리 보내는것도 괜찮은데 교통수단은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동미참은 1분이라도 늦으면 안받아주는데 동원훈련도 똑같이 않습니까? 동원은 불참하면 즉시 고발이고요. 교통편을 타지역이 집겹지인 사람한테 어떻게든 오라! 안오면 즉시고발!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군대 게시글을 보다 숙박을 너무 당연시 여기는 걸 보고 이와 같은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