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판다고 댓글 남겼는데 당연하게 친추와서 사가는 분도 계셔서 거래 끝나고 보니까 사는분이 아니였던적도 있었고
어제는 산다는 글에 댓글 남겨서 몇시간 기다렸어요 저는 댓글 잘 못봐서 닥친 좋아하는데 닥친 싫어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기다렸는데 산다고 쪽지가 왔더라구요 너무 당연하게 산다고해서 응? 뭐지? 내가 댓글 남긴사람인가? 싶어서 확인하니 다른분이더라구요 계속 기다리는것도 그래서 댓글로 기다렸는데 답글 없어서 다른분께 판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분한테 팔았어요 원래는 그런분한테 팔지 말아야하는데 돈이 급해서 ㅜㅜㅜ 다음에는 안이럴거에요
종종 중간에서 자기가 구매자인척 판매자인척 사가는거보면 그게 그렇게 그럴만큼 급한 물건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구매자, 판매자에 대한 배려도 없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