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올해가 첨인데요 아직 봉하도 한번 못갔습니다
1부에서는
대금연주랑 멋진춤무대
성악하시는 두교수님은 노대통령 고교후배라 하시던데 귀호강제대로 했구요
노사모 밴드 노밴드라고~ 평균나이54세라느데 선곡이 딱 내스톼일~~ ㅠ
2부에서는 우리가 뽑은 자랑스러운 부산의 민주국회의원님들 나오셔서 여러가지 얘기해주시고 가셨는데요
정치인들이 저렇게 해맑아도 되려나 싶게 맑고 말씀도 정말 진정성 느껴지게 잘하시고 문대통령 힘들지않게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공약도 나누어 짊어지셨습니다
참 사회자옆에 서 계신분은 울산시당위원장님~ 서럽다고 내년에는 울산서 노랑콘서트하신답니다
그리고 오거돈위원장님... 이분이 부산시장이 되셨으면 부산이 지금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텐데
좋은 말씀과 멋진 노래한곡 뽑고 가셨습니다
다음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