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주기네요.
주말에 짬이 나서 신랑이랑 봉하마을 다녀왔어요. 같은 마음인 분들이 아주 많으셨는지 북적북적했네요.
기념품샵에서 산 예쁜 오르골.. 오유분들하고 같이 듣고 싶어서 짤막하게 영상 올립니다.
ps. 물론 있을수는 없는 일이지만 ... 여러모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에서 국민들과 함께 상록수를 부르는 상상을 혼자 해봅니다.
앞으로 5년 정말 역경이 많으시겠지만 노랫말처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루는 그런 날을 위해 같이 힘내요!
(이미 크게 한걸음 나아갔지만요!)
ps2. 서울에서 봉하.. 왜이렇게 먼지 ㅋㅋ 자차로 왕복 했더니 허리 뽀사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