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게시판을 보다보면 오유분들은 경험도 많고,
다들 바쁘게 사시는것 같아요.
근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와서 밥먹고 티비좀 보고, 인터넷좀 하고 바로자요.(애인없구,솔로입니다ㅠ)
친구한명은 저에게 "나에게 너같은 자유가 있다면 난 하고싶은게 많아 이것저것 해볼거라고... " 저는 5시5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해서 퇴근하고 집오면6시30에서 7시에요.
잠을 소중히생각해서 10시정도면 자구요... (주말은 조금 늦게..)
그냥 이렇게 산지 몇년째인데...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것 같아서요..그렇다고 딱히 뭐 하고싶은것도 없구요...(사회생활10년차구요.ㅠ)
티비나 책 보면..나만 제자리 걸음인것같구, 나이는 점점 많아지구,,,,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냥 주말 마땅히 할거없어 딩굴다가 끄적거려봅니다. 앞뒤 안맞아요 이해해주세요 ㅎㅎㅎ
모두들 줄거운 주말보내시구,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