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의지가 없어서 음슴체.
이러저라한 사유로 1주일 혹은 2주일 단위로 마트순례를 합니다.
오늘은 허세와 풍류를 떨기 위하여 술을 사러 갑니다.
마트에서 칵테일 뭐시기가 할인을 하길래 집습니다.
좋다고 들고 왔더만 칵테일에 넣는 음료베이스입니다.
시붕탱.
결국 음료수랑 안줏거리로 집어온 다리를 뜯었습니다.
짭니다.
닭이 영양제랑 소금물을 착각하고 맞은 것 같습니다.
투덜대도 다먹었습니다. 역시 닭은 남기지 못합니다.
배가 부르니 이만 디비져 봅니다.
출처 |
마트 갈 때마다 지게를 짊어지고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