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채널돌리다가 부모님이랑 아침에 봤는데요.. 많이 지친 모습이라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게임개발 마무리단계라 거의 몇날몇일 밤새는거 기본이라는 글도 봤는데, 더군다나 아들입장에서 혹시나 아버지에게 폐가 갈까 우려하는마음에 모습도 안드러냈던거 같고 뒤에서 열심히 아버지 도왔다라고 말하는데 마음이 짠했어요.
근데.. 저 뉴스 아래 댓글 보면 여전히 비판적 시각이 많습니다. 현재 취업난도 너무 심각하고 자소서 아무리 잘써도 서류탈되는 시대라서그런지 사람들이 이해를 많이 못하네요.. 왜 지금에서야 나오냐....이러는데 문준용씨가 직접 게임개발하느라 유세현장에는 나오기 어려웠다고 말하는데도.... 이런건 듣지도 보지도 않고 이해할 생각도 다들 없네요....
도와주고싶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판결 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건 판결나와도 계속 지랄할것같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