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덜식 - 용어가 불편하신 분 양해부탁드립니다.
흑인이 니@@하며 드립친다지요. 저는 전라지역 출신임을 밝힙니다. (요구시 면허증인증)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we덜식' 으로 순화하자는 의견도 있네요. 불편하시면 그렇게 수정하지요.

1. 우덜식 보상
지게차가 해도 모자랄 일을 군인들 시켜서 때우고
다치면 '느그아들~' ...  자기돈 내고 알아서 치료

2. 우덜식 체계적 업무
예를들어 키가 165인 사람과 191인 사람이 어깨에 통나무를 이고 운반하는 식의 탁월한 조 짜임, 업무배분.

3. 우덜식 예비군 보상
식비 6천원 교통비 만원 
(합이 15$ㅋㅋ) 
왕복 시간합산시 시급1500원 땡큐!

4. 우덜식 치료
다쳐서 열외시 인원이 비어 피곤해짐. 
대충 치료하고 꾀병 아니냐 압박 시전. 
덧나서 장애 후유 발생시 '느그아들~' 발뺌

5. 우덜식 인권보호
갖은 욕설과 폭언, 얼차려 등으로 인권은 쌈싸먹은 뒤 트러블은 '개인'의 문제로 만듦. 극단적 경우 자살을 선택하는데도 나몰라라~
내부고발자는 어김없이 까임. 

6. 우덜식 평등주의
여성, 장애인은 군역 면제로 가산점 못받으니 불평등한 것이지만, 원인모를 여성가산점, 할당제는 불평등을 '해소' 할 '솔로몬'의 지혜인 것. 
(+군인에만 주는 공짜커피 역시 불 -평등한 것입니다!)

7. 우덜식 생일축하 & 송년회
타 부처는 얼마를 쓰는지 상관없고, 일단 우리 부서는 원인모를 높은 금액을 책정-지출.
(생축/송년회) + 기타 화분 & 그림 구입 및 대여비

8. 우덜식 정책 남발과 생색내기
보건복지부 업무 뺏어와서 외주 준 다음 우리가 이룬 성과라고 포장
게임산업 타격은 알 바 없고 방통위는 하위기관이니 무시. 일단 하자! 셧다운제 

9. 우덜식 이름 왜곡
부처 영문 이름엔 '이퀄리티' 운운하며 성평등 지향하는듯 만들어놓고 
정작 하는 일은 편가르기, 예산낭비.
( '페미'여성만을 위한 기구라고 홍보할 것을 요망. 같을 여 드립이 나오지 않도록..)

10. 우덜식 윈윈
소수 남성들이 여성징병 목소리 내니 
'지금 우리더러 그런 험한 꼴 보라는?'
하며 논점 논조 왜곡 시전
군 선진화나 모병제 구체적 방안은 잘 모르겠으나 일단 우기고 본 다음 '윈윈합시다' 로 마무리.

하나부터 열까지 합리성은 찾아볼 수 없네요. 우겨서 획득한 지위, 이권이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

국방부 병무청으로부터 버림받고 여성계로부터 무시당하고, '일부' 메@ 유저로부터 감사는 커녕 커피라는 자그마한 보상마저 뺏기고 조롱당하는 군 장병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과도한 비하나 왜곡된 사항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형평성 유지를 위해 국방부와 여성계를 반씩 할당하여 언급.



=======이하 출처 및 링크

대한민국 국군/문제점/의료체계
https://namu.wiki/w/대한민국%20국군/문제점/의료체계

황당한 군 의료사고 “눈치 보여 못 가고 믿음도 없다”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257

[단독] 軍 병원 의료사고로 날아간 23살 청년 가장의 꿈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1608160502012965&pos=

스타벅스 군인 공짜 논란.jpg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50687

여가부의 존재 이유가 궁금합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33865&page=1

여성도 군대가라고 주장한 김화숙(여성) 예비역 대령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31399&page=1

누더기된 게임 셧다운, 망신살 뻗친 여성가족부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8568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채용공고 가점사항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46661#memoWrapper87153552

아작난 무릎을 국가 지원없이 자비로 치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1478&page=1

댓글 펌

★임유저 (가입:2016-11-27 방문:49)
으어,,, 야전공병출신입니다.
장간조립교 레고처럼 조립식 다리입니다.
부품하나에 250~300kg정도하고
부품연결하는 작으만한 핀(신발크기..)하나가 3kg 정도해요.
6인~8인이 한조로 부품 옮깁니다. 인당 대략 40kg정도 부하가 걸리겠네요
오 생각보다 가볍네..
근대 그지같은건
그 무거운 부품이 ㅁ모양일때 눕혀서 옮기는게 아니라  세로로... 세로로 옮겨야 합니다.
(부품)
사람 (부품)사람
(부품)
정면에서 이런 모양이겠네요. 누구하나 균형 안맞아 옆으로 넘어지면 ...
저분은 아마 무릎하나로 끝난게 다행이겠네요...ㅠㅠ;;

★육식전문가 (가입:2015-04-14 방문:707)
2017-05-12 18:46:20
히이익!! 장간! 장간이다!!
전 장간할빼 미친 중대장놈이 분대건제로 해야된다고 저희분대를 장간조 한조로 만들었는데 문제는 분댜장 키 165 제 키 191 아하하
내허리 내무릎.
민방위 3년차인 현재까지도 피곤햊거나 몸안좋아지면 허리와 무릎먼저 신호옵니다

Gerðr (가입:2009-08-18 방문:1733)
2017-05-12 18:57:28
저 군생활 할때 3단 3열 하다 핀조 손 짓이겨져서 의병제대한 케이스가 있었음.
유압 덤프 정비중에  유압이 풀려서 사망한 케이스도 있었고..
60이 뒤집어져서 탑승자 전원 의병제대 한 경우도 있었고..
제가 무릎이랑 허리만 망가져서 전역한게 다행일 정도로 스펙타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