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이..음..한달이 안남았습니다...
상견례는 내일 저희들 없이 부모님들끼리 하시네요.
저는 해외에 살고요...신부도 해외에서 만나서 여기서 정착했습니다...
얼마전에 집을 지었습니다...
제가 86년생인데요...
집도 있고 이제...차도 좋은거 끕니다...
다른게 아니고요...
물직적으로 괜찮은거 같은데..
요즘 왜 이렇게 심란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결혼식 당일날 때문에 살뺀다고 탄수화물을 좀 줄여서 그런건지..
그냥 심란해 미치겠습니다..
머리도 아프고...잘한 결정인지도 모르겠고요...
원래 결혼전에 이런가요..?
다들 축하해 주고 도와도 주시고들 하는데..
그냥 심란해요.
뭐 때문인지를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그냥 횡설수설 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