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분위기 좋은 곳에가서 밥 먹는 걸 즐기는 편인데,
이 날도 날씨고 좋고, 즐거운 곳에서 즐겁게 밥 먹고
하고 싶었던 것들도 많이 즐기고 왔네요.
참고로 이날은 대선날이었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네요.
말이 길었어요. 사진을 보시죠~!
처음 애피타이저.
브루스케타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드레싱이 매력적이던 샐러드
관자와 위에 올라간 고명?도 아주 좋았고,
보리의 식감도 참 재미있었던..
고기는 뭐 고기.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퓨레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
파스타 보면 요로케 사진을 한번 찍고 싶고요..
물론 셀프로 찍습니다....
다들 즐거운 날 즐겁게 보내셨나요?
아..아참.
저녁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