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명박그네의 언론장악 시대에도 끝까지 용기내 우리 대신 싸워주고 목소리 높여준 이들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우선, 시사요괴 김어준씨는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구요 인생이 바뀌었으면서도 내색 않고 앞장서준 김용민씨도 전 특별히 언급하고 싶습니다. 또 방금 베스트 글을 보다가 '김빙삼 옹'또한 '아...이분 신변 걱정하는분들 많았지..나 대신 살벌한 정권 한가운데서 극딜 날려주셨지....' 라는 생각에 고마움이 가득했습니다.
김제동씨도 있겠구요 김미화 씨도 있겠네요. 또 누가 있을까요? 생각나는 분들 적고 깊은 감사를 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