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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셀프★
추천 : 17
조회수 : 1993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05/13 09:46:25
동거 일년
여자친구가 제 친구 직장에서 일한지 3개월
그것도 불알친군데
예상은 했지만
같이살던 집에 살림을 차렸네요.
내 앞에서 하던말은 다 쇼였네요.
둘이 살고싶어서 날 그렇게 힘들게 했다는게
사실이였구나
너흰 하나를 얻고자 하나를 버렸지만
나는 그냥 두개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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