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토요일 문통령 북악산 등산일정에
카메라 기자들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도저히 동시간에 대통령과 함께 등산이 어려워
2시간 일찍 먼저 출발하여 앵글을 잡을 준비하고 기다리려고 했으나, 워낙 험한 산세에 등산 속도가 늦어
늦게 출발하신 대통령님이 "휘~~~리~~릭"하고 지나가신 뒷모습만 찍었다고 합니다.
또한, 경호실은 북악산 등산 경호를 위하여 특별히 산악 등산에 특별히 훈련된 산악특공대를 투입하여
경호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주영훈 경호실장이 발표 하였습니다.
차출된 경호요원들은 네팔 트래킹을 다녀오신 대통령님의 등산 속도에 맞춰 뒤쳐지 않겠다는 결의찬
눈빛과 홧팅을 경호실장님께 보였다고 합니다. 경호실장님은 이번 북악산 경호팀에게 회복을 위한
물리치료 시간을 가지도록 1주일의 특별 휴가를 허락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성지를 예상하며 써 본 믿거나 말거나 낚시성 속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