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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라는게 진짜 무섭네요..
게시물ID : sisa_934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ㅈㅁ느님
추천 : 6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5/13 0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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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9년동안 나라를 힘들게 만들었고
보수가 잘하면 칭찬하고 진보가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욕하고 
그런데 9년동안 보수가 너무 말아먹어서 오유 영향도 있고 
문재인대통령님이 되서 지켜보고 있숩니다 1번 투표했고요
정말 불알친구 저포함 3명인데 a는 저와같고 b가 2번을 찍었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

그때부터 a와 저는 충격을 먹었고 차라리 다른 후보면 모르는데 2번은 아니라고 얘기를하면서 시작이었습니다.......

무섭네요 정치얘기 자기는 부모님때부터 한나라당 보수였다고
얘길하면서 자기는 공약을보고 안보적으로 북한에 호의적인 문재인보다 똘끼있어도 북한에 적대적이고 강경적인 홍준표가 낫다해서 2번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면서 시작됐습니다......

고 김대중,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얘기하면서  잘한게없고 안보적으로 너무 휘둘렸다고 그랬어요....

저랑 a는 시대가 변한거부터 각대통령의 장단점을 말하자고 하고
보수와 진보의 생각을 얘기했지만...

아버님이 기업가라 기업을 위한게 좋다고 얘기하면서도
김대중 노무현떼도 자기집은 어느정도 이익을봤다고 얘길 하는
이중적인 모습도 보이고..(술을 조금 먹긴했다만)

저는 인정합니다 제 생각은 대다수의 투표로 문재인이됐으니까
잘하고 못하고를 지켜보고 따지자고 ....

저는 잘할거라 믿기에 잘못해도 내가더 화내고 잘못을  지적할거라 얘기했지만

b는 지켜는보지만 안보관념이 북한을 옹호하는게 싫다면서

절대 보수층이라고 얘기를하더라고요 또라이여도 강간미수 공범이여도 안보관 땜에 지지한다고 끝까지 얘길하더라고요...

진짜 저같은 서민(집,차) 다 대출받고 결혼은 꿈도못꾸고

저 반전세 5300에 12만원 반전세금 올 대출 밭고 쪼그만 원룸에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얘는 아버지가 기업 사장이고 자기는 아버지차공짜로 물려받아서사는데 얘가 진짜 착하고 진짜 힘들일에 박봉에도 일해본놈이...

저같은 서민을 죽이는 말을 하면서 상처 받았는데...ㅠ

모르겠어요 제주변에 처음봅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지켜보자고 했어요...

ㅠㅠ 굳이 진보로 돌리거나 정치적인 그런거 하고싶진않지만

정말 소중하고 착한 친구이기때문에 자기 자주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길바라는데..........

너무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무식해서 ㅠ

답답하네요... 정말  착하고 좋은친구인데...

주제나 명확한 주장없이 떠들어서 죄송해요...

그냥 이렇게 글쓰고 제속을 달래고 싶었어요  

그냥읽으시고 댓글로 조언이나 충고만 부탁드려요

추천은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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