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싶은 단발병 말고, 단발(
이 아니면 안되는) 병 이요..
머리를 기를 수가 없어여 단발이 너무 편해요!!
지금 거의 10년째 단발 생활중인거 같아요.
한번 확 자르고 나니까 기르면 귀찮고 거추장스러워서 머리카락이 어깨에만 닿아도 자르러 가요ㅠㅠㅠㅠㅠ
머리가 길면 묶어도 묵직한 기분이 들어서 싫고, 두피 당기는 느낌 들어서 싫고, 두통도 오고.. 그리고 목덜미에 묶은 머리 끝이 닿는것도 싫고ㅠㅠㅠㅠ
당고머리같은거 하고 싶다가도 묶은 머리 뭉치가 두피를 좀 당기는 것 같으면 바로 자르러 가요.
이런 단발병은 희귀병인가요?
흐규..... 머리 좀 길게 길러보고 싶어요... (작성자가 말이 안되는 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