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온 여학생들같이 모두 들뜨고 입이 귀에 걸리고 ㅜㅜ 특히 우리 손혜원 의원님. 문대통령 내외 선서 하고 청와대 이동하기위에 나갈때 손혜원 의원님이랑 진선미 의원님 표정이 제 표정보다 더 들떠있으시더라고요ㅜㅜ 특히 손 의원님이 내외분한테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안녕하고 손 흔드실때
진짜 때 안묻은 어린이같으셨어요ㅜㅜ
기존 일부 정치인들처럼 의전욕심이나 부리고 본인들이 상전인마냥 행동하는것만 보다
저런거 보면 진짜 울컥울컥해요ㅜㅜ 진선미 의원님,손혜원 의원님 그외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선물을 국민에게 안겨준 모든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