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항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겠다는 뉴스를 보고
결자해지가 생각난다.
메갈당이 그렇게나 외치던 참여정부시대 비정규직 문제를 얼마나 진지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했을까
쥐박이 503의 쓰레기를 치우는 수준이 아니라 참여정부시대의 과오를 바로 잡으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이정도 책임있는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좋기도 하지만 그가 실현하려는 공약이행될시 내 인생이 행복하게 될 것이기에
강력하게 지지한다.
문통, 하고픈 거 다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