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없었는데 올해에는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네요.
줄을 서고 줄을 또 서고 줄을 서야 합니다. 입장하고 들어가는데 거기도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합니다.
화장실도 줄을서야 하고 음식을 사먹을라고 해도 줄을 서야 합니다.
메인스테이지쪽에 맥주 먹어보겠다고 줄을 1시간 섰어도 못먹었습니다.
작년에는 티켓 가격이 2000원도 안한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1만원이더군요... 도대체 표를 몇장이나 팔아해치운건지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입장할때가 6시 쯤이였는데 그때는 그냥 표확인도 대충하고 신분증 검사만 하더군요
작년에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권한 저는 정말 욕 많이 먹었습니다. ㅜㅜ
2015년때에 행사는 시음하라고 맥주도 그냥 줄서서 주던데... 요번에는 4000원 410ml 900ml 7000원 이더군요
뚜껑도 없어서 쏟기 딱좋습니다.
작년과 행사 진행도 똑같고 전 올해까지밖에 안갈거 같습니다.
요약
돈내고 줄서고 싶으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