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원 가입 관련해서 여쭙니다.
더민주 당원 가입 정말정말 하고싶은 1인이예요.
마음은 굴뚝 같지만 사실...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박그네 시절엔 맘에 걸리는 것이 너무 많아서 불안하더라구요
혹시 혹시 남편 본인이 아닌 가족이 당원이어도
남편의 직위나 업무, 앞으로의 성과에 불이익(이 단어가 적합할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이 될 수도 있을까요?
아무래도 나라를 위해 일하는 직업이라, 자신이 아닌 가족이라도 특정 당을 지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엠비박그네 겪어보니 민간인사찰이니 뭐니 의심 걱정이 많아서ㅠㅠㅋㅋㅋㅋㅋ 무지랭이인 제가 남편 발목 잡을까봐 너무 걱정돼요.
제가 모르는 것이 많은데 질문할 곳이 오유밖에 없네요
본삭금 걸었어요 둥글게 말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