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문제는 전부 외주 줘서 정책 만들어오고 온갖 생색만 내는 적폐기구 국정감사 엄하게 받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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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직원 1인당 생일축하 예산은 2만 원이었지만 2014년(약 4만 5000원), 2015년(약 5만 1000원)엔 증가했다.
2016년(약 2만 9000원)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여가부는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생일축하 관련 업무추진비로 총 약 3600만 원을 지출했다.
이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는 “우리는 부처 특성상 전입과 전출 비율이 높은 부서다. 김희정 장관이 직원들 사기 진작과 융합 차원에서 생일축하행사를 했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매월 생일자들이 회의실에 모였다. 다른 부처도 마찬가지다. 세금 낭비라고 비판하는 것은 지나치다”라고 밝혔다. 기자는 김희정 전 여가부 장관에게 생일축하 행사비 관련 해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다른 부처 생일축하 예산은 여가부와 차이를 보인다. 고용노동부와 통일부의 경우 같은 기간(2013~20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생일축하비를 지급했지만 1인당 약 2만 원 수준이었다.
여가부가 직원들에게 생일축하 명목으로 2014년과 2015년에 많은 예산을 지급한 부분에 뒷말이 나오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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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is attempting to confront the issue by raising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s budget by 2014, which will increase the country’s ability to spend childcare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