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중학교 17년 예산 78만원이란 이야기 듣자마자 전화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받으시기에 잠시 놀랬습니다만 바로 본론부터 말했습니다. 78만원의 예산으로 운영하신다는 소식에 후원을 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연신 감사하다고 하시며 아직 법인차원에서의 후원금이나 기부금 관련 절차나 방법에 대해 숙지하지 못한 상황이라 내부 회의 및 철차 확인후 다시 연락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전화번호와 이름을 남기며 꼭 연락 주시라고 이야기하고 통화 끝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후원관련 내용에 대한 피드백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